안녕하세요.

 

저는 여행을 다닐면서 어느도시를 가던 그 도시의 시장을 둘러보는것을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시장을 가보면 정말 그 지역의 주민들이 어떤 음식들을 먹고 지내는지 등

 

짧은 시간임에도 그나마 가장 그 지역을 느낄 수 있는곳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렴하게 그 지역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최근엔 여행시 에어비엔비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아

 

시장에서 장을 본다음 에어비엔비 숙소에서 조리하여 먹는 재미도

 

꽤나 쏠쏠합니다^^

 

 

이번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에서도 부다페스트 시장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Central Market Hall"

(영업시간은 아래 참조하세요. 구글정보 참조)

 


월요일
(Whit Monday)
  • 오전 6:00~오후 5:00
화요일
  • 오전 6:00~오후 6:00
수요일
  • 오전 6:00~오후 6:00
목요일
  • 오전 6:00~오후 6:00
금요일
  • 오전 6:00~오후 6:00
토요일
  • 오전 6:00~오후 3:00
일요일
  • 휴무일


 

구글맵에서 검색하시면 어렵지 않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시내중심부에서도 많이 멀지 않기 때문에 걷는걸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구경하시면서 가볍게 걸어가셔도 될듯 합니다.

 

 

걸어가시면 아래사진과 같은 입구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자 안에 들어가시면 정말 다양한 가게들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가지각색의 과일들도 정말 많구요.

 

 

 

 

 

아래와 같은 육류 가게들도 정말 많습니다.

 

 

 

 

구경을 하다목이마를때 쯤 시장 1층 끝 부분에서

 

아래와 같은 오렌지 쥬스 판매하는곳을 만났습니다.

 

저의 인생 오렌지 쥬스 입니다.

 

1잔당 약 한국돈으로 3~4천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사진에 보이는 오렌지가 정말

 

6~10개는 들어간것 같습니다. 정말 100% 오렌지

 

이가격에 이런 오렌지 쥬스를 유럽에서 먹게될 줄이야..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100% 오렌지과즙 한번 보고 가시죠 ㅎㅎ

 

시장에 들리시게 되신다면 꼭한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1층을 구경을 다하신 후 2층에 올라오시면

 

모자 및 스카프 기념품등을 파는곳이 있구요,

 

그곳을 지나 한쪽 구석으로 오시면 이런 음식파는곳들이 쭉~ 있습니다.

 

구경하시다 출출하실때 2층에 오셔서

 

간단히 요기하시고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이만 저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시장 방문하시게 되면 위에 보여드린 오렌지 쥬스는 꼭 한잔 마셔보세요^^

 

가시는 길은 아래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금번 17년 5월 황금연휴를 맞아 헝가리 및 크로아티아 등 유럽지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매번 생각하는 거지만 유럽은 여행할때마다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부다페스트 하면 딱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부다페스트 하면 바로 야경부터 떠오릅니다.

 

저 역시 그 중 금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야경입니다.

많은분들이 알고 계시듯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매우 유명합니다. 직접가서 보니 너무 아름다웠었는데요.

 

 

사실 부다페스트라고 하면 야경을 보러가는 곳! 이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사실 아래 도나우강 근처에서 어디에서든 앉아서 봐도 야경이 정말 아름다우나!

 

제가 가봤던 곳 중에서 괜찮은 야경포인트를 몇가지 추천 드리고자 합니다.

 

 

1. 어부의 요새(Fisherman's Bastion) 올라가서 헝가리 국회의사당(Hungarian Parliament Building) 쪽을 바라보는 야경

 

2. 도나우강 에서 부다성(Buda Castle)을 바라보는 야경

 

3. Citadella 에서 도나우강 쪽을 바라보는 야경

 

아래 지도에서 1,2,3 으로 위에 말씀드린 야경을 표시해 보았습니다.

 

 

 

자, 그럼 이제 각 포인트별 야경이 어떤지 한번 봐 볼까요 ?

 

 

아래사진은 1 위치에서 본 야경입니다.

 

1. 어부의 요새(Fisherman's Bastion) 올라가서 헝가리 국회의사당(Hungarian Parliament Building) 쪽을 바라보는 야경

 

사실 1번 위치에서 조금 아쉬웠던건, 어느 위치로 가도 건물들이 조금씩

 

국회의사당을 가리더라구요 ㅠ

 

 

 

그래서 국회의사당을 온전히 사진에 담아내고자  위에 지도에는 표시하지 않았지만,

도나우강으로 내려가서 국회의사당 바로 건너편에서  기어코 국회의사당 야경을 담아내었습니다.

사실 실물이 더 이쁜데, 핸드폰 사진으로 찍으니 그 느낌을 다 담아내지는 못하네요.

가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삼각대에 DSLR 카메라를 들고 가신다면 연인 분과 정말 낭만 적인 사진을 한장 건질 수 있을겁니다.

삼각대와 DSLR 꼭 추천드려요. 핸드폰카메라로는 낮엔 가능하지만 저녁의 야경을 담는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바로  지도의 2번 위치 에서 보는 야경입니다.

2. 도나우강 에서 부다성(Buda Castle)을 바라보는 야경  

이곳의 최대 장점은 바로.! 근처에 벤치가 많기 때문에 캔맥주를 꼭 하나 사오셔서 캔맥주를 마시며 느긋~이 야경을 즐기시기를 강추 드립니다. ㅎㅎ

저는 캔맥주를 가지고 가지가 않아서 구경하는 내내 머리속엔 맥주생각뿐이 나지 않더군요.

 

 

 

 

그 다음으로는 마지막으로 3번 위치

 

3. Citadella 에서 도나우강 쪽을 바라보는 야경

 

Citadella에서 바라보는 야경도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Citadella가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가는길이 조금 힘듭니다.

 

저는 차량을 이용하였지만 걸어 올라가시는 분들도 많으셨던 듯 합니다.

 

하지만 조금 어둡기 때문에 조금은 조심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사진으로 다 담아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제 글이 여행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금번 부다페스트 관련 다른 여행정보는 아래 참조하세요.

 

2017/06/07 - [가치탐구자] - [헝가리] 여행코스, 부다페스트 시장 (Central Market Hall)

2017/06/05 - [여행/유럽] - [헝가리] 부다페스트 맛집, 미슐랭 1스타 (Borkonyha Winekitchen Restaurant)

 

 

안녕하세요. 여행에는 여러 재미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맛집 방문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여행의 낙은 역시 먹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금번 17년 5월 황금연휴에 다녀온 유럽여행 중 헝가리 방문에 큰맘을 먹고 다녀온 맛집을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부다페스트 여행 중 큰맘먹고 다녀온 미슐랭 1스타 맛집

 

"Borkonyha Winekitchen Restaurant"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찾아가는 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부다페스트 시내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구글맵에서

 

"Borkonyha Winekitchen Restaurant" 를 검색하셔서 찾아가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걸어가시면 입구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자 안으로 들어가 보시면  와인 키친 레스토랑이라는 이름 답게

 

들어가자마자 이런 와인들이 쭉~ 보입니다.

 

안쪽으로는 테이블이 쭉 있는데요, 내부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방문하시기 전에 예약드리는걸 추천 드립니다.

 

 저 또한, 주말이긴 했지만 거의 오픈과 동시에 갔는데

 

조금만 늦으면 자리가 없을뻔 했습니다.^^;;

 

 

 

 

아래는 메뉴판 입니다.

 

사실 저는 요리에 대해 잘 알지못해 그날의 코스요리를 달라고 주문 했습니다.

 

기억에 코스 주문시 1인당 70~80달러 근처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자, 이제 메뉴 서빙이 시작 됩니다.

 

시작은 빵인데요

 

굶주려서 인진 모르겠지만.. 전 이빵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시작과 함께 와인 한잔을 시작하였습니다. 색이 참 이쁘고 맛있었는데 짧은 영어 때문에 와인 이름을 못 알아온게 너무 아쉽습니다.

 

 

 

에피 타이져 입니다.

 

웨이터분이 음식이 나올때 마다 열심히 설명을 해주셨는데,,

 

저의 미천한 영어 능력때문에... 대부분 못 알아 들었습니다.

 

케익 중간에 있는 부분이 오묘한 맛이 나는걸로 봐서

 

단순 크림은 아니였는데 정말 처음 먹어보는 맛 이었습니다.

 

 

 

아래는 스프 입니다.

 

 이 또한 처음 접해보는 맛^^;;

 

뭔가 고급진 맛이.. ㅋㅋ

 

 

 

요거는 대구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요 음식이 메인인데... 메인도 사실

 

뭔지 모르고 먹었습니다. 하지만 맛은 정말 추천 합니다 ㅎㅎ

 

처음 먹어보는 맛.. ㅋ

 

 

아래가 마지막 후식입니다.

 

역시 미슐랭이라 그런지

 

 고급스런 맛 이었습니다.

 

 

 

음식을 먹으면서 웨이터가 추천해주는 와인을 계속 먹었는데요,

 

개인당 한 5~6잔 씩은 먹은것 같습니다.

 

계산할때 깜짝놀랐는데요, 와인 때문인지 2인 기준으로 한 26만원 정도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ㅠㅠ

 

 

하지만 여행와서 미슐랭 한번 쯤 가봐야하지 않겠습니까?ㅎㅎ

 

저는 그만한 값어치는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다페스트 들리시게 되면 한번쯤 방문 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가시는 길은 아래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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