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하는 포스팅입니다.

 

이번에는 통영 여행 중 들렸던 맛집을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통영에 금요일 저녁 도착하자마자 각종 해산물을 안주로 소주를 한잔했더니

 

일어나자마자 해장국이 땡기더군요, 그래서 맛집 검색을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 발견한곳이 바로

 

수요 미식회에 나왔던 시래기국 맛집

 

"원조 시락국"  입니다.

 

위치는 통영항 근처에 위치한 서호시장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을 하시다 들리기 좋습니다.

 

 

우선 서호시장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아래와 같이 시장이 쭉 펼쳐져 있구요

 

 

 

 

쭉 걸어오시다 보면 시장 골목 끝쪽에 아래와 같이 원조시락국 간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외관부터 벌써 맛집의 느낌이 납니다!!

 

 

 

안으로 들어오시면 보통 생각하시는 해장국 집이랑은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아래처럼 바 형식으로 식탁이 쭉 펼쳐져 있구요

 

그 식탁 가운대로 각종 반찬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바로 요렇게!!!

 

 

 

여기서 드시고 싶으신 만큼 반찬들을 옮겨 담아서 해장국과 함께 드시면 됩니다.

 

시래기국의 가격 또한 매우 저렴 합니다.

 

 메뉴는 시락국(시래기국) 단품 으로 무려 5000원 밖에 하지 않습니다.

 

 

 

주문하시면 위에 사진 처럼 나오구요, 반찬중에 취향에 따라 부추등을 곁들여서 드시면 좋습니다.

 

 

가격도 무척이나 착하고, 시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통영 오실일이 있으시다면 한번쯤 들려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맛 : 4/5

가격 : 4.7/5

 

 

 

 

 

 

 

 

 

안녕하세요.

금번 포스팅은 보라동(민손촉) 인근에 위치한 스시집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민속촌 입구 쪽에서 차 타고 한 5분정도 안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게는 건물 모퉁이 1층에 아래와 같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아래와 같습니다 크지 않습니다. 꽉 차면 한 20~30명 앉을정도?

 

 

세트 메뉴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격은 아래아래의 메뉴판과 같이 보셔야 합니다.

런치셋트는 8900원이라고 하니 점심시간에 가보시는것도 가성비가 상당히 좋을 듯 합니다.

 

 

 

 

 

 

 

메뉴판은 위를 참고 하시구요 아래는 기본으로 나오는 양배추와 미소국 입니다.

개인적으로 양배추는 그리 싱싱한것 같지 않아 몇입 먹진 않았습니다.

 

 

아래는 미니 사시미를 시켜서 나온 미니 우동입니다.

우동 국물이 조금 특이 해서 한번쯤 드셔보셔도 나쁘지 않을 맛이었습니다.

 

 

 

아래는 저희가 주문한 스폐셜 세트메뉴 입니다. 보통의 저렴이 스시집과는 다르게 회의 크기가 밥을 휘감을 정도의 크기라 드시면 입안이 꽉 찹니다. 회가 너무 커서 인지 회를 짤라 드실 수 있도록 작은 가위도 같이 줍니다.

 

 

 

아래는 술안주로 시켰던 미니스시 입니다.

회는 싱싱하고 좋았습니다.

 

 

 아래는 양이 부족해서 추가로 시켰던 와규초밥과 도미초밥입니다.

 

 

 

총평 입니다.

일본에 있는 초밥처럼 와 엄청맛있다! 이런건 아니지만 이정도 가격대의 이정도 초밥을 드실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초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들려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맛 : 3.8/5

가격 : 4/5

 

안녕하세요. 여행에는 여러 재미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맛집 방문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여행의 낙은 역시 먹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금번 17년 5월 황금연휴에 다녀온 유럽여행 중 헝가리 방문에 큰맘을 먹고 다녀온 맛집을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부다페스트 여행 중 큰맘먹고 다녀온 미슐랭 1스타 맛집

 

"Borkonyha Winekitchen Restaurant"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찾아가는 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부다페스트 시내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구글맵에서

 

"Borkonyha Winekitchen Restaurant" 를 검색하셔서 찾아가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걸어가시면 입구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자 안으로 들어가 보시면  와인 키친 레스토랑이라는 이름 답게

 

들어가자마자 이런 와인들이 쭉~ 보입니다.

 

안쪽으로는 테이블이 쭉 있는데요, 내부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방문하시기 전에 예약드리는걸 추천 드립니다.

 

 저 또한, 주말이긴 했지만 거의 오픈과 동시에 갔는데

 

조금만 늦으면 자리가 없을뻔 했습니다.^^;;

 

 

 

 

아래는 메뉴판 입니다.

 

사실 저는 요리에 대해 잘 알지못해 그날의 코스요리를 달라고 주문 했습니다.

 

기억에 코스 주문시 1인당 70~80달러 근처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자, 이제 메뉴 서빙이 시작 됩니다.

 

시작은 빵인데요

 

굶주려서 인진 모르겠지만.. 전 이빵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시작과 함께 와인 한잔을 시작하였습니다. 색이 참 이쁘고 맛있었는데 짧은 영어 때문에 와인 이름을 못 알아온게 너무 아쉽습니다.

 

 

 

에피 타이져 입니다.

 

웨이터분이 음식이 나올때 마다 열심히 설명을 해주셨는데,,

 

저의 미천한 영어 능력때문에... 대부분 못 알아 들었습니다.

 

케익 중간에 있는 부분이 오묘한 맛이 나는걸로 봐서

 

단순 크림은 아니였는데 정말 처음 먹어보는 맛 이었습니다.

 

 

 

아래는 스프 입니다.

 

 이 또한 처음 접해보는 맛^^;;

 

뭔가 고급진 맛이.. ㅋㅋ

 

 

 

요거는 대구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요 음식이 메인인데... 메인도 사실

 

뭔지 모르고 먹었습니다. 하지만 맛은 정말 추천 합니다 ㅎㅎ

 

처음 먹어보는 맛.. ㅋ

 

 

아래가 마지막 후식입니다.

 

역시 미슐랭이라 그런지

 

 고급스런 맛 이었습니다.

 

 

 

음식을 먹으면서 웨이터가 추천해주는 와인을 계속 먹었는데요,

 

개인당 한 5~6잔 씩은 먹은것 같습니다.

 

계산할때 깜짝놀랐는데요, 와인 때문인지 2인 기준으로 한 26만원 정도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ㅠㅠ

 

 

하지만 여행와서 미슐랭 한번 쯤 가봐야하지 않겠습니까?ㅎㅎ

 

저는 그만한 값어치는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다페스트 들리시게 되면 한번쯤 방문 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가시는 길은 아래 참고 하세요~!!

 

 

 

 

남해로 유채꽃을 보러 여행을 오게되었다.

 

여행은 역시 식도락이 아닌가, 남해의 초입에 들어서자 마자 회를 먹을 수 있는곳을 찾기시작!

 

하지만 본인은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스끼다시 때문에 비싼 횟집 보단

회를 포장하여 먹을 수 있는 곳을 검색하다가 알게된 바로 그곳!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위치는 아래와 같이 삼천포대교 초입에 위치하고있다.

 

 

 

건물안에 들어서면 아래와 같이 쭉~

 

수산 자판대들이 이어져있다.

 

 

 

 

이어서 싱싱한 해산물들~!!

 

멍게와.. 광어와... 장어인가??

 

 

 

 

갑오징어도 있다!

꼭먹어보고 싶었어서 사갔는데

조금 비쌌다.. 마리당 1.5~2만원 가량 했던듯... but 맛은 추천!

 

 

돌처럼 생긴 게와 뒤로보이는 왕문어들 ㅎㅎ

 

 

 

생선종류 뿐만이 아니라 아래와 같이 갖가지 조개 종류 들도 판매 하고 있었다.

 

 

 

숙소 도착해서 조개구이 + 회 + 고기까지 흡입 완료!!

 

 

삼천포 용궁 수산시장 후: 남해內엔 회를 포장하여 먹을 수 있는곳이 많지 않다.

저렴하게 회를 먹을 수 있으므로, 가성비를 중요히 하는 회 마니아 분들에게 추천!!

금번에는 회사 동기들과 함께 한잔할 자리를 찾다가 알게된 곳이다.  어디를 갈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문득 생각난 곳 입니다.

예전 부터 자주가던 곳인데, 개인적으로는 왠만한 양꼬치 집중엔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곳입니다.

많은분들이 얘기하들 양꼬치엔 칭따오는 정말 떼어낼래야 떼어낼 수 없는 조합인 듯 합니다.

 

그럼 우선 포스팅을 하기전에 양꼬치가 어떤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꼬치란 중국,러시아,우즈베키스탄 및 유라시아 나라들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으로서 꼬챙이에 양고기를 꿰어서 만든 꼬치음식입니다.

에서 중국식 양꼬치는 양꼬치라고 부르지만,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식 양꼬치는 샤슬릭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곤 합니다.

대체로 양고기의 강한 누린내를 잡기 휘해 쯔란 등의 향신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좋아하는 매니아층들은 매우 좋아합니다.  바로 저 같은 사람입니다.

 

자, 그럼 이번에 소개드릴 양꼬치 맛집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곳은 바로! 수원 영통 망포역 인근에 위치한 미식성이라는 곳 입니다.

이곳은 참 가격도 좋고 맛은 더더욱 좋아서 저는 자주찾는 곳입니다.


우선 메뉴판 부터 봐보실 까요?

많은 메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메뉴는 바로!

양갈비 꼬치, 술국, 꿔바로우

  이렇게 3가지 입니다. 제가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모시고 왔을 경우에 이 3가지 메뉴로 실패한적은 없었습니다. 다들 정말 맛있다를 연발 하시고 가셨습니다.

 

하지만 금번 방문에는 사람이 7명이 방문하였으므로 정말 다양한 메뉴들을 시켜 먹어 보았습니다.

주문한메뉴
꿔바로우/울면/양꼬치/양갈비/술국/가지볶음/깐쇼새우
정말 많이도 시켜 먹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위에도 말씀드렸듯 많은 메뉴들 중에서도
양갈비 / 술국 / 꿔바로우 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양갈비를 시키면
이렇게 눈앞에서 살을 발라서 주신다.

 

보통 인근의 회사워 분들께서 술한잔하러 많이들 찾아 오시기 때문에 회식이 잦은 시간인 저녁 6시~9시 사이에는

예약을 하고오는 걸 추천드려요. 가끔 자리가 없는 경우도 있고, 음식 나오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찾아가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망포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걸리므로 어렵지 않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가시는 길은 아래 링크 참조하셔서 해당 건물 2층에 보시면 미식성을 어렵지않게 찾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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