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절정인 가을 날씨를 즐기기 위해 캠핑을 가기로 마음을 먹고

 

캠핑장을 찾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열심히 찾아 보았으나, 수도권 인근의 주요 캠핑장들은 예약 마감이 되어 예약이 불가하였고

 

(몇몇 가능한곳들은 있었으나 후기가 안 좋은곳들은 PASS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무려 바닷가 바로앞!)

 

"대천해수욕장 캠핑장"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https://naver.me/FS65s3Nw

 

대천해수욕장 캠핑장 : 네이버

방문자리뷰 181 · 블로그리뷰 151

m.place.naver.com

 

 

우선 이곳을 선택하게된 이유로는

 

1. 캠핑장 사용이 인터넷을 통한 예약 방식이 아니고,

 

현장 방문을 통한 선착순 방식이기에, 저와 같이 급하게 캠핑지를 찾는 사람에게 적합해 보였고

 

 

 

2. 저렴한 가격으로 매우 매력적 이었습니다. 

 

데크 사용시 2만5천원, 데크 미사용시 텐트 사이즈에 따라 1~3만원 가량으로

(저희같은 경우엔, 일반 텐트+타프까지 치고 1만5천원 이었습니다)

 

수도권 캠핑장(약 5만원)에 비해 매우 저렴 하였습니다. 

( 대신 전기사용료 3천원, 샤워장 3천원 별도 입니다)

 

 

3. 바로 옆이 대천해수욕장이기 때문에 각종 음식점/마트/카페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대천항 수산시장이 차로 10분 이내 이기 때문에 해산물을 저렴하게 포장해서 먹기도 매우 좋았습니다)

 

 

 

캠핑장은 데크 구역과, 데크 미사용구역으로 2가지 구역으로 구분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화장실/사워장 등도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 사용하는것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나무들이 많아 그늘을 즐기기에 좋고

귀여운 냥이도 있습니다. 

두번째 방문할때도 마주치걸 보니, 이 근처에서 머무르는 녀석인것 같습니다. 

 

총 2번의 방문중 일반 주말에는 캠핑장 자리가 어느정도 널널 한것 같았으나

(9월 토요일 오후 4시 정도까지도 데크 빈자리가있었습니다)

 

금번 추석 연휴 시즌에 방문시에는 자리가 거의없었습니다.

 

좋은자리 맡기 위해서는 아침일찍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18년 4월 말라가 여행중 만나게된 말라가 여행 맛집(?) 술집을 공유해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서 여기를 가기위해서라도 꼭 한번 들리고 싶은 곳 입니다 ㅠ

 

 

이곳은 스페인 말라가에 위치하고 있구요 (위치는 포스팅 마지막에 표시)

 

셰리와인 와인바인

 

"Antigua Casa de Guardia"

 

라는 곳입니다.  

 

 검색을 좀 해보니 말라가는 생전에 피카소가 지내던 곳으로 유명한데 이 와인바에 자주왔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셰리와인이란 무엇인가??? 간단히 알아 보겠습니다

 

 

셰리와인(Sherry Wine) 이란

 

발효된 와인에 브랜디를 첨가하여 알콜 도수를 높인 스페인식 와인 입니다.  

 

일반와인에 비해 도수가 조금 높으며 (약 15%~16%)

 

조금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식전주로 많이 먹지요.

 

 

그러니,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께서는 이곳을 끼니로 가시면 안됩니다!! ㅋㅋ

 

식사전 잠깐 들려서 가볍게 바에서 한잔만 시켜서 드시고 가시거나, 관광중에 잠시들려서서 한잔하고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바 형식의 자유로운 분위기이기 때문에 한두잔만 드시고 나가시기에도 부담없는 분위기 입니다.

 

 

 

 

 

이곳을 찾아가 보시면 아래와 같이 오크 통 들이 벽한쪽으로 쭉~~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시면 오크통에 해당 술의 가격들이 적혀있구요, (리터당 가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문을 하시면 저기 바 위에다가 분필로 가격을 쓱쓱 써주십니다. ㅎㅎ

 

 주문시 마다 계산을 해주시면 되구요

 

기억에 한잔당 3~4유로 정도 였던걸로 가격은 비싸지 않았습니다.

 

 

 

 

포스팅을 하다보니 와인 맛이 다시 생각이 나서 침이고입니다.. ㅋㅋ

 

다시 말라가를 들리게 된다면 꼭 한번 다시 들리고 싶네요

 

 

 

 

 

한쪽에서 안주로 간단한 해산물 종류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술을 잘 못하신다면 해산물 한접시 시키셔서 같이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술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말라가 방문하셨을때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5점만점에 4.7점 주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로마 여행하다 맛보게된 저의 인생 아이스크림(젤라또/젤라토) 맛집을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이탈리아 하면 파스타, 피자 등 유명한 음식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빠지지 않는것이 하나 있죠

 

그것은 바로 젤라또(Gelato) 입니다.

 

 

5년전 2012년도에 생에 첫 유럽 배낭여행을 시작하여 거의 무전여행을 하다시피 하다,

 

무려 2유로를 투자해서 먹었던 당시의 젤라또 맛을 잊지 못해 저는 다시 로마를 찾게 되었습니다.

(당시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안그래도 맛있는 젤라또, 알고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ㅎㅎ

 

젤라또가 뭔지 간단히 알아볼까요?

 

 

젤라또(Gelato)란? 

 

우유, 달걀, 설탕과 천연 향미 재료를 넣어 만든 신선하고 지방 함량이 낮은 이탈리아의 아이스크림이다.

 

 

젤라토의 어원

 

젤라토(gelato)는 ‘얼리다(freeze)’는 뜻의 이탈리아어 ‘젤라레(gelare)’에서 파생된 말로 ‘얼렸다(frozen)’라는 의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젤라토 (세계 음식명 백과, 마로니에북스)

 

 

 

자, 이제 젤라또를 먹으러 가셨을때 친구에게 아는척 한마디 하실 수 있겠죠?

 

 

그럼 이제 제가 소개해드릴 로마 젤라또 맛집을 소개드릴 준비가 다 된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릴곳은 로마 시내 관광지인 판테온 인근에 위치한

 

 

"Giolitti"

 

 라는 젤라또 집입니다.

 

아마 현지분에게 듣기로는 역사도 엄청 오래된 젤라또 집이라고 하더군요.

 

 

찾아가는 방법으 어렵지 않습니다.  판테온 근처에서 구글맵에서 검색하시고

 

찾아가시면 걸어서 5분 정도면 도착 하실 수 있습니다.

 

 

찾는게 왜 어렵지 않냐 하면. 바로 가게 근처만 가도

 

이렇게 사람들이 우글우글 한걸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사람이 많다고 그냥 돌아가시지 마시고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이스크림이기 때문에 줄도 빨리 빨리 빠집니다.

 

 

내부로 들어와 보시면 이렇게 다양한 젤라또 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내부에 사람이 워낙많아 복잡하긴 하나, 종업원들도 많기 때문에 아이스크림은 금방금방 받을 수 있습니다.

 

 

주문은 입구쪽에 있는 계산대에서 몇가지맛 무슨 사이즈로 드실지 결정을 하셔서 계산을 한 후

 

그 계산서를 젤라또를 퍼주시는 종원들에게 전달하신 후 드시고 싶은 맛을 선택 하시면 됩니다.

 

젤라또만 드시면 안에 홀에서는 드실 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다 가게 앞에서 서서 젤라또를 먹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앉아서 드시고 싶다면 다른 메뉴를 하나 시키셔서 드셔야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

 

젤라또를 주문할 때 어떤맛을 먹을것이냐 하는것 인데요.

 

 저는 현지 분에게 추천을 받아서 먹었는데

 

"화이트 초콜렛" 강추드립니다.

 

저는 한번먹고 맛있어서 다음날 다시 가서 화이트 초콜렛만 더블로 먹었습니다.

 

저랑 같이가신 분은 맛 선택을 실패하셔서 먹다 남기시더군요ㅠㅠ

 

 

 

사진이 조금 맛있게 안나왔네요. 아래 사진의 오른쪽이 화이트 초콜렛 입니다.

 

왼쪽은 피스타치오 입니다. 

 

사진보니깐 화이트초콜렛 젤라또가 또 먹고 싶어 집니다...

 

아마 기억에 아래가 스몰 사이즈 였던 걸로 기억하구요.

 

2.5달러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절대 한국에서 먹어 볼 수 없는 맛입니다. 꼭 드셔보세요^^

 

 

 

 

찾아가시는 길은 아래 지도 참조하셔서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영업시간 : 오전 07:00 ~ 오후 01:00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자그레브 여행 후기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사실 처음엔 자그레브를 여행할 계획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여행에서는 12일 정도에 약 4개국(이탈리아,헝가리,크로아티아,스웨덴)

 

을 돌아다니는 정말 촉박한 일정이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의 이동 동선이 부다페스트→플리트비체(크로아티아)

 

를 가야했기에 한번에 가기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부다페스트에서 자그레브 까지만 해도 버스로 5시간이 걸리더군요.

 

그래서 저는 부다페스트에서 자그레브를 도착해 1박을 하고

 

다음날 새벽에 자그레브에서 플리트비체를 이동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하루 자그레브를 여행할 시간이 생겼는데요.

 

 

하루라는 시간이 한 도시를 구경하기엔 많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습니다만,

 

관광지만 돌아다니기에는 하루면 충분할 듯 합니다.

 

관광지 구역이 많이 넓지는 않기에 여성분들이 돌아다니셔도 금방 이실 겁니다.

 

자그레브의 날씨는 아래처럼 한여름에도 최고 기온이 26도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한국의 여름보다는 시원한 편입니다. 

 

하지만 햇볕이 매우 따갑기 때문에 여름에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썬크림, 모자, 선그라스는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떠나 자그레브를 도착하자마자 보게된건 이런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부다페스트 → 자그레브 이동정보는 아래 글 참고하세요)

2017/06/06 - [여행/유럽] - 부다페스트 에서 자그레브 이동 (FLIXBUS)

맑은 날씨에 여유를 느끼며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을 보며 저도 힐링이 되더군요.

 

 

 

 

 

 

 

다음으로 제가 방문한곳은 자그레브 대 성당입니다.

 

자그레브 대성당은 자그레브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로 언덕위에 세워져 있어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2개의 시계탑중 1개의 탑은 아직 공사중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7년5월 기준)

 

 

 

성당실내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실 저는 유럽여행을 다니며 성당은 질리도록 봐서 이젠 별 감흥이 없긴 합니다.^^;

 

 

 

 

자 이제 자그레브 시내도 어느정도 구경을 하였으니, 배를 채울 시간입니다.

 

저는 여행시 무엇을 먹는지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폭풍 검색을 하다

 

한 음식점을 발견하였습니다.

 

 

"녹트르노 레스토랑(Nokturno)"

 

 

선정기준 : 구글리뷰 많음 / Tripadvisor

 

구글맵을 키고 따라가시면 골목에 아래 사진과 같은 곳이 있습니다.

 

실내/실외 테이블이 다 있습니다. 날씨가 좋을땐 실외에서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메뉴는 아래처럼 피자 한판과 이름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무슨 소스 돼지고기 스테이크를 시켰습니다.

 

스테이크도 나름 먹을만 했구요, 이 집의 피자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크로아티아의 대표 맥주!

 

오쥬스코 비어 입니다.

 

앞으로 크로아티아 여행내내 저는 이녀석과 아침,점심,저녁을 함께하게 됩니다. 하하하

 

 

마지막으로 녹트르노 레스토랑 총평입니다.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가격도 저럼한 편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맛도 괜찮은 편이며, 또한 골목길 실외 테이블에서 식사하는 분위기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 : 4점 / 5점 만점

맛 : 3.5점 / 5점 만점

분위기 : 4.5점 / 5점 만점

 

찾아가시는 길은 아래 구글 맵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그레브 대성당에서 가깝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동유럽을 여행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금번 17년 5월 황금연휴 여행에 헝가리와 크로아티아를 같이 방문하였습니다.

헝가리와 크로아티아는 인접하고 있어서 두 나라를 같이 여행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요번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자그레브 이동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부다페스트 → 자그레브

 

 

우선 시작부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동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Flixbus를 사용해서 이동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약 5시간 소요 됨, 버스 편함, 국경 넘을때도 상대적으로 간단 합니다.  

 

자 그럼 간단히 Flixbus 예약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여행중에 예약을 하시는경우도 많으실 테니 스마트폰을 활용한 방법을 공유드리겠습니다.

 

APP 검색에서 FLIXBUS APP을 다운을 받습니다.

 

 

 

 

다운받으신 후 아래에서 

 

FROM : BUDAPESET

TO : ZAGREB

 

를 검색을 해준 후 보통은 편도이실테니, 날짜를 선택 후

 

 RETURN에 체크박스를 해제 하시고 검색을 누릅니다.

 

 

 

 

 

아래 보시면 1인 기준으로 약 30유로 인것이 확인이 됩니다.

 

 또한 시간도 5시간 소요로 표시되어 있네요.

 

저는 08:00 ~ 13:00 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자 이제 표를 선택하셨으면  지불 단계 입니다.

 

여러가지 지불방법들이 있는데요,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셔서 진행을 하셔도 되고

 

PAYPAL 등을 이용을 하셔서 결제를 진행하셔도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PAYPAL 아이디를 하나쯤 만들어 두시면

이래저래 편한경우가 많습니다.)

 

 

 

아래는 버스 실내입니다.

 

버스가 깔끔해서 잠도 잘 옵니다.

 

그리고 중간에 국경을 지날때 여권을 보여줘야하니 여권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저는 4월말쯤에 이 버스를 탔었습니다.

 

정말 좋았던 점 중에 하나가 버스 바깥으로 정말 끝없이 펼쳐진 유채꽃 밭을 계속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유채꽃 구경은 원없이 한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하다보니 다녀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벌써 여행하던 때가 그립네요.

역시 이래서 가능할때 마다 여행은 열심히 다녀야 하나 봅니다.

어서 추석 여행계획을 열심히 짜보아야 겠습니다.

 

 

그럼 저의 리뷰가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궁금한점이 있으시다면 쪽지나 댓글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여행을 다닐면서 어느도시를 가던 그 도시의 시장을 둘러보는것을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시장을 가보면 정말 그 지역의 주민들이 어떤 음식들을 먹고 지내는지 등

 

짧은 시간임에도 그나마 가장 그 지역을 느낄 수 있는곳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렴하게 그 지역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최근엔 여행시 에어비엔비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아

 

시장에서 장을 본다음 에어비엔비 숙소에서 조리하여 먹는 재미도

 

꽤나 쏠쏠합니다^^

 

 

이번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에서도 부다페스트 시장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Central Market Hall"

(영업시간은 아래 참조하세요. 구글정보 참조)

 


월요일
(Whit Monday)
  • 오전 6:00~오후 5:00
화요일
  • 오전 6:00~오후 6:00
수요일
  • 오전 6:00~오후 6:00
목요일
  • 오전 6:00~오후 6:00
금요일
  • 오전 6:00~오후 6:00
토요일
  • 오전 6:00~오후 3:00
일요일
  • 휴무일


 

구글맵에서 검색하시면 어렵지 않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시내중심부에서도 많이 멀지 않기 때문에 걷는걸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구경하시면서 가볍게 걸어가셔도 될듯 합니다.

 

 

걸어가시면 아래사진과 같은 입구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자 안에 들어가시면 정말 다양한 가게들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가지각색의 과일들도 정말 많구요.

 

 

 

 

 

아래와 같은 육류 가게들도 정말 많습니다.

 

 

 

 

구경을 하다목이마를때 쯤 시장 1층 끝 부분에서

 

아래와 같은 오렌지 쥬스 판매하는곳을 만났습니다.

 

저의 인생 오렌지 쥬스 입니다.

 

1잔당 약 한국돈으로 3~4천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사진에 보이는 오렌지가 정말

 

6~10개는 들어간것 같습니다. 정말 100% 오렌지

 

이가격에 이런 오렌지 쥬스를 유럽에서 먹게될 줄이야..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100% 오렌지과즙 한번 보고 가시죠 ㅎㅎ

 

시장에 들리시게 되신다면 꼭한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1층을 구경을 다하신 후 2층에 올라오시면

 

모자 및 스카프 기념품등을 파는곳이 있구요,

 

그곳을 지나 한쪽 구석으로 오시면 이런 음식파는곳들이 쭉~ 있습니다.

 

구경하시다 출출하실때 2층에 오셔서

 

간단히 요기하시고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이만 저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시장 방문하시게 되면 위에 보여드린 오렌지 쥬스는 꼭 한잔 마셔보세요^^

 

가시는 길은 아래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금번 17년 5월 황금연휴를 맞아 헝가리 및 크로아티아 등 유럽지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매번 생각하는 거지만 유럽은 여행할때마다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부다페스트 하면 딱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부다페스트 하면 바로 야경부터 떠오릅니다.

 

저 역시 그 중 금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야경입니다.

많은분들이 알고 계시듯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매우 유명합니다. 직접가서 보니 너무 아름다웠었는데요.

 

 

사실 부다페스트라고 하면 야경을 보러가는 곳! 이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사실 아래 도나우강 근처에서 어디에서든 앉아서 봐도 야경이 정말 아름다우나!

 

제가 가봤던 곳 중에서 괜찮은 야경포인트를 몇가지 추천 드리고자 합니다.

 

 

1. 어부의 요새(Fisherman's Bastion) 올라가서 헝가리 국회의사당(Hungarian Parliament Building) 쪽을 바라보는 야경

 

2. 도나우강 에서 부다성(Buda Castle)을 바라보는 야경

 

3. Citadella 에서 도나우강 쪽을 바라보는 야경

 

아래 지도에서 1,2,3 으로 위에 말씀드린 야경을 표시해 보았습니다.

 

 

 

자, 그럼 이제 각 포인트별 야경이 어떤지 한번 봐 볼까요 ?

 

 

아래사진은 1 위치에서 본 야경입니다.

 

1. 어부의 요새(Fisherman's Bastion) 올라가서 헝가리 국회의사당(Hungarian Parliament Building) 쪽을 바라보는 야경

 

사실 1번 위치에서 조금 아쉬웠던건, 어느 위치로 가도 건물들이 조금씩

 

국회의사당을 가리더라구요 ㅠ

 

 

 

그래서 국회의사당을 온전히 사진에 담아내고자  위에 지도에는 표시하지 않았지만,

도나우강으로 내려가서 국회의사당 바로 건너편에서  기어코 국회의사당 야경을 담아내었습니다.

사실 실물이 더 이쁜데, 핸드폰 사진으로 찍으니 그 느낌을 다 담아내지는 못하네요.

가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삼각대에 DSLR 카메라를 들고 가신다면 연인 분과 정말 낭만 적인 사진을 한장 건질 수 있을겁니다.

삼각대와 DSLR 꼭 추천드려요. 핸드폰카메라로는 낮엔 가능하지만 저녁의 야경을 담는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바로  지도의 2번 위치 에서 보는 야경입니다.

2. 도나우강 에서 부다성(Buda Castle)을 바라보는 야경  

이곳의 최대 장점은 바로.! 근처에 벤치가 많기 때문에 캔맥주를 꼭 하나 사오셔서 캔맥주를 마시며 느긋~이 야경을 즐기시기를 강추 드립니다. ㅎㅎ

저는 캔맥주를 가지고 가지가 않아서 구경하는 내내 머리속엔 맥주생각뿐이 나지 않더군요.

 

 

 

 

그 다음으로는 마지막으로 3번 위치

 

3. Citadella 에서 도나우강 쪽을 바라보는 야경

 

Citadella에서 바라보는 야경도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Citadella가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가는길이 조금 힘듭니다.

 

저는 차량을 이용하였지만 걸어 올라가시는 분들도 많으셨던 듯 합니다.

 

하지만 조금 어둡기 때문에 조금은 조심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사진으로 다 담아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제 글이 여행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금번 부다페스트 관련 다른 여행정보는 아래 참조하세요.

 

2017/06/07 - [가치탐구자] - [헝가리] 여행코스, 부다페스트 시장 (Central Market Hall)

2017/06/05 - [여행/유럽] - [헝가리] 부다페스트 맛집, 미슐랭 1스타 (Borkonyha Winekitchen Restaurant)

 

 

안녕하세요. 여행에는 여러 재미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맛집 방문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여행의 낙은 역시 먹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금번 17년 5월 황금연휴에 다녀온 유럽여행 중 헝가리 방문에 큰맘을 먹고 다녀온 맛집을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부다페스트 여행 중 큰맘먹고 다녀온 미슐랭 1스타 맛집

 

"Borkonyha Winekitchen Restaurant"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찾아가는 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부다페스트 시내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구글맵에서

 

"Borkonyha Winekitchen Restaurant" 를 검색하셔서 찾아가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걸어가시면 입구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자 안으로 들어가 보시면  와인 키친 레스토랑이라는 이름 답게

 

들어가자마자 이런 와인들이 쭉~ 보입니다.

 

안쪽으로는 테이블이 쭉 있는데요, 내부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방문하시기 전에 예약드리는걸 추천 드립니다.

 

 저 또한, 주말이긴 했지만 거의 오픈과 동시에 갔는데

 

조금만 늦으면 자리가 없을뻔 했습니다.^^;;

 

 

 

 

아래는 메뉴판 입니다.

 

사실 저는 요리에 대해 잘 알지못해 그날의 코스요리를 달라고 주문 했습니다.

 

기억에 코스 주문시 1인당 70~80달러 근처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자, 이제 메뉴 서빙이 시작 됩니다.

 

시작은 빵인데요

 

굶주려서 인진 모르겠지만.. 전 이빵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시작과 함께 와인 한잔을 시작하였습니다. 색이 참 이쁘고 맛있었는데 짧은 영어 때문에 와인 이름을 못 알아온게 너무 아쉽습니다.

 

 

 

에피 타이져 입니다.

 

웨이터분이 음식이 나올때 마다 열심히 설명을 해주셨는데,,

 

저의 미천한 영어 능력때문에... 대부분 못 알아 들었습니다.

 

케익 중간에 있는 부분이 오묘한 맛이 나는걸로 봐서

 

단순 크림은 아니였는데 정말 처음 먹어보는 맛 이었습니다.

 

 

 

아래는 스프 입니다.

 

 이 또한 처음 접해보는 맛^^;;

 

뭔가 고급진 맛이.. ㅋㅋ

 

 

 

요거는 대구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요 음식이 메인인데... 메인도 사실

 

뭔지 모르고 먹었습니다. 하지만 맛은 정말 추천 합니다 ㅎㅎ

 

처음 먹어보는 맛.. ㅋ

 

 

아래가 마지막 후식입니다.

 

역시 미슐랭이라 그런지

 

 고급스런 맛 이었습니다.

 

 

 

음식을 먹으면서 웨이터가 추천해주는 와인을 계속 먹었는데요,

 

개인당 한 5~6잔 씩은 먹은것 같습니다.

 

계산할때 깜짝놀랐는데요, 와인 때문인지 2인 기준으로 한 26만원 정도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ㅠㅠ

 

 

하지만 여행와서 미슐랭 한번 쯤 가봐야하지 않겠습니까?ㅎㅎ

 

저는 그만한 값어치는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다페스트 들리시게 되면 한번쯤 방문 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가시는 길은 아래 참고 하세요~!!

 

 

 

금번 유럽여행에 스톡홀름 IN/OUT으로

에어차이나(Airchina)를 사용하였다.

 

중국 항공사 이므로 중간에 베이징을 경유하여 갔다.

 

우선 가격은 5개월이나 미리 결제 하여서 인진 모르겠지만

아주저렴 하였다.

 

 

 

한국 ↔ 스톡홀름 (베이징 경유)

왕복 항공권을 69만원에 결제 하였다.

 

 

 

 하지만 결론 부터 말하자면,

 

다른 항공사와 비용이 10~20만원 이상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다신 에어차이나를 이용하지 않을 생각이다. ㅠ

 

 

내가 생각한 장점과 단점은 아래와같다.

 

 

장점

 

1. 저렴함

2. 저렴함

3. 저렴함

 

 

단점

 

1. 기내에서 핸드폰 사용금지

(에어플레인 모드 해도 쓸 수 없다.)

본인은 이부분 때문에 답답해 죽는줄...

 

2. 최신 영화 매우 적음

(그나마 볼만한게 솔트...이게언제 개봉한 영화인지)

핸드폰에 영화를 담아왔지만 볼 수가 없으니 ㅠㅠ

그마저도 한국어 더빙된 영화도 매우 적음

 

 

 

3. 기내식 맛 없음..

(맥주는 이름을 잘 모르겠다..)

 

 

 

 

 

 

남해 여행을 계획하며 숙소를 찾기 시작하였을때

나에겐 몇가지 기준이 있었다.

 

1. 적당한 가성비

2. 바다 조망

3. 가능한 독채형태의 룸

 

이러한 기준으로 네이버 폭풍검색을 하다가 발견하게 된 팬션

"지금만나러갑니다"

 

 

외관은 아래처럼 깔~끔하게 되어있다~!!

 

 

또한 각 룸마다 테라스 쪽으로 흔들의자가 배치 되어있어

여유를 느끼며 바다를 바라 볼수 있게 되어 있어 정말 좋았다.

 

 

 

 

특이한 점으로는 팬션 사장님께서 고양이를 좋아하시는지

고양이를 위한 독채를 만들어 놓으시고

냥이들을 무려 17마리를 키우고 계신다..ㅎㅎ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껜 하나의 추천포인트가 될 수도.. ㅎㅎ

 

 

 

나의 후기 : 숙소의 실내/실외 모두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깔끔하였으며,

가격 또한 적당하였다.

또한 사장님께서도 상당히 친절히 대해주셔서 편하게 지내고 갈 수 있었다.

또한 바로 숙소앞으로 보이는 바다 전망도 좋아 여름에 재 방문할 계획이다.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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