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18년 4월 말라가 여행중 만나게된 말라가 여행 맛집(?) 술집을 공유해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서 여기를 가기위해서라도 꼭 한번 들리고 싶은 곳 입니다 ㅠ

 

 

이곳은 스페인 말라가에 위치하고 있구요 (위치는 포스팅 마지막에 표시)

 

셰리와인 와인바인

 

"Antigua Casa de Guardia"

 

라는 곳입니다.  

 

 검색을 좀 해보니 말라가는 생전에 피카소가 지내던 곳으로 유명한데 이 와인바에 자주왔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셰리와인이란 무엇인가??? 간단히 알아 보겠습니다

 

 

셰리와인(Sherry Wine) 이란

 

발효된 와인에 브랜디를 첨가하여 알콜 도수를 높인 스페인식 와인 입니다.  

 

일반와인에 비해 도수가 조금 높으며 (약 15%~16%)

 

조금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식전주로 많이 먹지요.

 

 

그러니,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께서는 이곳을 끼니로 가시면 안됩니다!! ㅋㅋ

 

식사전 잠깐 들려서 가볍게 바에서 한잔만 시켜서 드시고 가시거나, 관광중에 잠시들려서서 한잔하고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바 형식의 자유로운 분위기이기 때문에 한두잔만 드시고 나가시기에도 부담없는 분위기 입니다.

 

 

 

 

 

이곳을 찾아가 보시면 아래와 같이 오크 통 들이 벽한쪽으로 쭉~~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시면 오크통에 해당 술의 가격들이 적혀있구요, (리터당 가격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문을 하시면 저기 바 위에다가 분필로 가격을 쓱쓱 써주십니다. ㅎㅎ

 

 주문시 마다 계산을 해주시면 되구요

 

기억에 한잔당 3~4유로 정도 였던걸로 가격은 비싸지 않았습니다.

 

 

 

 

포스팅을 하다보니 와인 맛이 다시 생각이 나서 침이고입니다.. ㅋㅋ

 

다시 말라가를 들리게 된다면 꼭 한번 다시 들리고 싶네요

 

 

 

 

 

한쪽에서 안주로 간단한 해산물 종류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술을 잘 못하신다면 해산물 한접시 시키셔서 같이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술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말라가 방문하셨을때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5점만점에 4.7점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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