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행을 계획하며 숙소를 찾기 시작하였을때

나에겐 몇가지 기준이 있었다.

 

1. 적당한 가성비

2. 바다 조망

3. 가능한 독채형태의 룸

 

이러한 기준으로 네이버 폭풍검색을 하다가 발견하게 된 팬션

"지금만나러갑니다"

 

 

외관은 아래처럼 깔~끔하게 되어있다~!!

 

 

또한 각 룸마다 테라스 쪽으로 흔들의자가 배치 되어있어

여유를 느끼며 바다를 바라 볼수 있게 되어 있어 정말 좋았다.

 

 

 

 

특이한 점으로는 팬션 사장님께서 고양이를 좋아하시는지

고양이를 위한 독채를 만들어 놓으시고

냥이들을 무려 17마리를 키우고 계신다..ㅎㅎ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껜 하나의 추천포인트가 될 수도.. ㅎㅎ

 

 

 

나의 후기 : 숙소의 실내/실외 모두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깔끔하였으며,

가격 또한 적당하였다.

또한 사장님께서도 상당히 친절히 대해주셔서 편하게 지내고 갈 수 있었다.

또한 바로 숙소앞으로 보이는 바다 전망도 좋아 여름에 재 방문할 계획이다.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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