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에는 여러 재미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맛집 방문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여행의 낙은 역시 먹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금번 17년 5월 황금연휴에 다녀온 유럽여행 중 헝가리 방문에 큰맘을 먹고 다녀온 맛집을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부다페스트 여행 중 큰맘먹고 다녀온 미슐랭 1스타 맛집

 

"Borkonyha Winekitchen Restaurant"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찾아가는 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부다페스트 시내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구글맵에서

 

"Borkonyha Winekitchen Restaurant" 를 검색하셔서 찾아가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걸어가시면 입구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자 안으로 들어가 보시면  와인 키친 레스토랑이라는 이름 답게

 

들어가자마자 이런 와인들이 쭉~ 보입니다.

 

안쪽으로는 테이블이 쭉 있는데요, 내부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방문하시기 전에 예약드리는걸 추천 드립니다.

 

 저 또한, 주말이긴 했지만 거의 오픈과 동시에 갔는데

 

조금만 늦으면 자리가 없을뻔 했습니다.^^;;

 

 

 

 

아래는 메뉴판 입니다.

 

사실 저는 요리에 대해 잘 알지못해 그날의 코스요리를 달라고 주문 했습니다.

 

기억에 코스 주문시 1인당 70~80달러 근처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자, 이제 메뉴 서빙이 시작 됩니다.

 

시작은 빵인데요

 

굶주려서 인진 모르겠지만.. 전 이빵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시작과 함께 와인 한잔을 시작하였습니다. 색이 참 이쁘고 맛있었는데 짧은 영어 때문에 와인 이름을 못 알아온게 너무 아쉽습니다.

 

 

 

에피 타이져 입니다.

 

웨이터분이 음식이 나올때 마다 열심히 설명을 해주셨는데,,

 

저의 미천한 영어 능력때문에... 대부분 못 알아 들었습니다.

 

케익 중간에 있는 부분이 오묘한 맛이 나는걸로 봐서

 

단순 크림은 아니였는데 정말 처음 먹어보는 맛 이었습니다.

 

 

 

아래는 스프 입니다.

 

 이 또한 처음 접해보는 맛^^;;

 

뭔가 고급진 맛이.. ㅋㅋ

 

 

 

요거는 대구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요 음식이 메인인데... 메인도 사실

 

뭔지 모르고 먹었습니다. 하지만 맛은 정말 추천 합니다 ㅎㅎ

 

처음 먹어보는 맛.. ㅋ

 

 

아래가 마지막 후식입니다.

 

역시 미슐랭이라 그런지

 

 고급스런 맛 이었습니다.

 

 

 

음식을 먹으면서 웨이터가 추천해주는 와인을 계속 먹었는데요,

 

개인당 한 5~6잔 씩은 먹은것 같습니다.

 

계산할때 깜짝놀랐는데요, 와인 때문인지 2인 기준으로 한 26만원 정도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ㅠㅠ

 

 

하지만 여행와서 미슐랭 한번 쯤 가봐야하지 않겠습니까?ㅎㅎ

 

저는 그만한 값어치는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다페스트 들리시게 되면 한번쯤 방문 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가시는 길은 아래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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