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고 날씨좋고 다들 즐거운 봄입니다.

 

하지만 저와 비슷한 분들에겐 마냥 즐거운 봄만은 아닐 듯 합니다.

 

그이유는 바로, 꽃가루 알레르기, 황사 등으로 인한 코막힘, 재체기, 눈가려움, 천식 증상등이 오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매년 이맘때만 되면 전 병원을 가서 알레르기 약을 처방 받곤 합니다.

 

그약은 바로 싱귤레어(Singulair) 입니다.

 

 

 

 

하지만 매년 복용을 하다보니, 이 약이 계속 먹어도 괜찮은가?

하는 의문이 들어 간단히  이 약에 어떤 효능이 있는지,

부작용은 무엇이 있는지 간단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우리몸이 알레르기 항원(꽃가루와 같은) 을 흡입하게 되면

신체에서 류코트리엔(Leukotrienes) 이란 물질이 방출되는데

 

 

이물질이 폐에 팽창을 일으키거나 주위 근육을 조여

천식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러한 류코트리엔(Leukotrienes)을 억제해 주는것이

 싱귤레어(Singulair)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싱귤레어의 성분은 몬테루카스트라는 물질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싱귤레어의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약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경우 도 있고,

복통, 설사, 발열 , 두통, 등 매우 다양합니다.

 

 

꽃가루가 심할땐 어쩔 수 없겠지만,

물론 모든약이 그렇듯 많이 먹어서 좋을 건 없겠죠.. ㅠ

 

미리미리 체력을 길러서 건강한 몸 상태를 만드는게 우선일 듯 합니다.

 

이 글은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약의 복용 시기 및 횟수 등은

꼭 약사님과 상의하셔서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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