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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Stock&etc

달러 투자 방법 4가지

by Financial_Freedom__ 2020. 11. 1.

 

 

최근 환율이 아래와 같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걸 확인하고

 

환율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네이버 환율

 

 

1. 외화예금

 

특징

 

-수익에 대해 세금을 떼지 않음.

 

-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 됨

 

-. 예금금리 지급

(그러나, 20년11월 기준 정기예금 금리는 0%에 가깝다)

 

 

우리 은행 외화정기예금 금리 조회

 

원화를 통장에 저금하듯 달러를 사서 통장에 예금하는 방식이다.

 

 환율이 낮을때 외화 예금에 사놓고  환율이 오를때 원화로 환전하거나,

 

여행때 사용을 한다면 유용할것 같다.

 

(물론 코로나가 종식되어야 가능하겠지만 ㅠ)

 

 

2. 달러 RP (환매조건부채권)

 

신한금융투자 달러 RP 수익률(20년11월 검색 기준)

 

환매조건부채권(RP)이란,

 

증권사가 나중에 되사는 조건으로 파는 채권을 말한다.

 

즉, 달러 RP란 달러로 표시된 안전한 국공채나 회사채에 투자한 뒤

 

수익이 나면 이를 돌려주는 형태다.

 

 

 

3. 달러 ETF (상장지수펀드)

특징

 

환율의 상승이나 하락에 모두 투자 가능

 

운용보수가 높아 장기투자로는 부담이 있음

KODEX 달러선물 수수료 및 보수

 

국 달러 환율을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로,

 

환율의 오르내림에 따라 수익이 결정된다.

 

달러환율이 떨어지는것에 투자하는 인버스 ETF 상품도 있다.

 

 

달러 ETF 투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2020/11/01 - [재테크/선물] - 달러 선물 ETF 투자 알아보기 (KODEX)

 

 

4. 미국 주식 직접 투자

특징

 

주식의 시세차익과, 환율 환차익 모두 노릴 수 있음

 

양도소득세 22%가 부과됨

 

 

원화를 달러로 환전한 다음 달러로 미국주식을 사는것이다.

 

증권사를 통해 해외주식 거래 계좌를 개설하여 매매가 가능하다.

 

미국 종목의 주가가 오른다면, 시세차익과 달러환율 상승에 따른 환차익을 모두 노릴수 있다.

 

하지만 해외주식 투자는 수익에 대해 양도소득세 22%를 내야한다.

 

이점에 대해 염두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