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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경기

[맛집] 수원 영통 망포역 / 미식성

by Financial_Freedom__ 2017. 4. 12.

금번에는 회사 동기들과 함께 한잔할 자리를 찾다가 알게된 곳이다.  어디를 갈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문득 생각난 곳 입니다.

예전 부터 자주가던 곳인데, 개인적으로는 왠만한 양꼬치 집중엔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곳입니다.

많은분들이 얘기하들 양꼬치엔 칭따오는 정말 떼어낼래야 떼어낼 수 없는 조합인 듯 합니다.

 

그럼 우선 포스팅을 하기전에 양꼬치가 어떤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꼬치란 중국,러시아,우즈베키스탄 및 유라시아 나라들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으로서 꼬챙이에 양고기를 꿰어서 만든 꼬치음식입니다.

에서 중국식 양꼬치는 양꼬치라고 부르지만,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식 양꼬치는 샤슬릭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곤 합니다.

대체로 양고기의 강한 누린내를 잡기 휘해 쯔란 등의 향신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좋아하는 매니아층들은 매우 좋아합니다.  바로 저 같은 사람입니다.

 

자, 그럼 이번에 소개드릴 양꼬치 맛집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곳은 바로! 수원 영통 망포역 인근에 위치한 미식성이라는 곳 입니다.

이곳은 참 가격도 좋고 맛은 더더욱 좋아서 저는 자주찾는 곳입니다.


우선 메뉴판 부터 봐보실 까요?

많은 메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메뉴는 바로!

양갈비 꼬치, 술국, 꿔바로우

  이렇게 3가지 입니다. 제가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모시고 왔을 경우에 이 3가지 메뉴로 실패한적은 없었습니다. 다들 정말 맛있다를 연발 하시고 가셨습니다.

 

하지만 금번 방문에는 사람이 7명이 방문하였으므로 정말 다양한 메뉴들을 시켜 먹어 보았습니다.

주문한메뉴
꿔바로우/울면/양꼬치/양갈비/술국/가지볶음/깐쇼새우
정말 많이도 시켜 먹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위에도 말씀드렸듯 많은 메뉴들 중에서도
양갈비 / 술국 / 꿔바로우 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양갈비를 시키면
이렇게 눈앞에서 살을 발라서 주신다.

 

보통 인근의 회사워 분들께서 술한잔하러 많이들 찾아 오시기 때문에 회식이 잦은 시간인 저녁 6시~9시 사이에는

예약을 하고오는 걸 추천드려요. 가끔 자리가 없는 경우도 있고, 음식 나오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찾아가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망포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 걸리므로 어렵지 않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가시는 길은 아래 링크 참조하셔서 해당 건물 2층에 보시면 미식성을 어렵지않게 찾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