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전에, 이글은 어떠한 대가를 받고 포스팅한 홍보글이 아닌,

평범한 월급쟁이가 재테크 방법을 찾아다니다 시작해본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테라펀딩 p2p 투자 4번째 후기를 작성합니다.

3월 투자 시작이후 5개월차 투자 후기 이군요.

 

자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아래는 저의 투자 현황입니다. 총 16건의 투자 중 어느덧 2건의 상환 완료가 발생하였습니다.

(열심히 수익률을 올리고 무사히 돌아온 제 돈들이 너무 뿌듯합니다..ㅠ)

 

현재까지는 연체나 부실이 발생하지 않은점이 만족 스럽습니다.

테라펀딩의 경우 부동산 p2p 투자이기에 한건한건의 투자금액이 작은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부실이나 연체에 대한 리스크가 상당히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요즘 정부에서 부동산 정책들도 많이 내고 있기 때문에 항상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되도록 투자기간이 짦은 상품위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현지급된 이자금액 기준으로한 연 수익률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금월 이자 지급 금액은 109977원으로 수익률(년)으로 계산시 약 9.1%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애 9%대의 수익률이라,.ㅠ 감동입니다.

 

 

하지만, 추가로 확인이 된 사항이 있으니! 금월 원금 상환이 완료된 2건의 상품을 확인해보니

원금-수수료가 제외된 금액이 입금이 되는 부분을 제가 놓치고 있었습니다.

 

테라펀딩 홈페이지를 열심히 찾아보니 아래와 같이 플랫폼 이용료가 계산이 되고있네요

 

복잡하게 보이지만 결국엔 1년 기준으로 1.2%의 수수료가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디테일하게 알아보진 않고 있었는데 투자 수수료가 상당히 큽니다. )

 

그럼 제가 계산한 기존의 9.1%의 수익률에서 1.2%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결국 저의 수익률은

 

9.1%-1.2% = 7.9%

가 됩니다.

 

물론 여전히 8%에 근접한 상당히 높은 수익률 이긴 하지만..

보통 분들이 생각하시는 10대의 수익률하고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투자를 고민하시는 분들께서는 위의 수익률을 기준으로 투자 여부를

고민해 보시는편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글이 도움이 되어 투자를 결심하신 분들께서는

가입하실때 추천인 코드 등록 부탁드립니다.

 추천인코드 : G42D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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