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4월에 유채꽃 볼겸 다녀 온
남해 여행에서 들른 맛집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남해의 경우 아직 거제도와 같은 곳에 비해서
상업적/관광지 같은 느낌이 덜해서 인지
인터넷 포탈 검색했을경우 맛집이 많이 나오는 지역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리뷰가 많았던 곳이 있어 들린곳이 있습니다.
해사랑전복마을
평소에 저는 전복을 즐겨 먹지는 않습니다.
그이유로는 가성비를 중요히 하는 저로써는
전복의 가격은 양에 비해 너무 비싸다고 느끼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번에 들른 해사랑전복마을은 꽤나 괜찮았습니다.
우선 위와같이 전복 요리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저희는 4인가족이 가서
전복구이 중 : 75,000원
전복죽 2개 : 1개당 13,000원
을 시켜 먹었습니다.
(참고로 저희 가족이 먹는양이 좀 적습니다^^;)
마음에 들었던점은 이렇게 밑반찬이 정갈하게 나와 좋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전복 구이!
전복 특유의 맛을 살리면서도 고소한 맛이 나서
술을 안먹을 수 없는 그런맛 입니다. ㅠ
한점에 소주 한잔을 안 먹을수가 없는 ㅠㅠ
남해를 가게된다면 또 들리고 싶은 곳중에 하나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분들중에서도 남해에 갈 기회가 있으시다면
가격이 좀 있긴 하지만 한번쯤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가게 위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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